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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2 224만 전편 뛰어넘을까 흥행 전망

by 잡학지식배달원 202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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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2가 전편 224만 관객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한국 최초 개봉, 강력한 팬층, 완결편의 기대감 등 흥행 요소를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박스오피스 전망과 실제 예매율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키드 2의 흥행 가능성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위키드 2 관련 사진

위키드 1편이 국내에서 224만 관객을 동원하며 뮤지컬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모든 영화팬들의 관심은 하나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위키드2가 전편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2024년 11월 개봉한 위키드 1편은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브로드웨이 원작의 명성,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라는 완벽한 캐스팅, 그리고 화려한 비주얼이 입소문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졌죠. 실제로 개봉 후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꾸준한 관객 동원에 성공했습니다.

위키드 2는 2025년 11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전편의 성공에 힘입어 더욱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속편이 전편을 뛰어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영화 시장에서 속편의 흥행은 다양한 변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위키드2의 흥행 전망을 다각도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전편의 성적, 현재 예매 상황, 경쟁작 현황, 그리고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위키드 2가 224만을 넘어설 수 있을지 예측해 보겠습니다.

위키드 1편의 흥행 요인 분석

위키드 1편이 224만 관객을 동원할 수 있었던 이유를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이는 위키드 2의 흥행 가능성을 예측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요인은 강력한 원작 팬층이었습니다. 위키드는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공연되며 수많은 팬을 확보했습니다. 한국에서도 2012년과 2013년, 그리고 2024년에 내한 공연이 이루어지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죠. 뮤지컬을 직접 본 관객들은 물론 OST를 통해 작품을 접한 팬들까지 합치면 상당한 규모입니다.

두 번째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국내 인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팝스타입니다. 특히 2030 여성층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죠. 아리아나 그란데가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팬들이 극장을 찾았습니다.

SNS를 통한 입소문 효과도 컸습니다. 위키드 1편은 특히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화의 화려한 비주얼, 인상적인 장면들, 그리고 OST가 짧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며 빠르게 확산되었죠. 'Defying Gravity' 장면은 수많은 패러디와 챌린지를 낳으며 자연스러운 마케팅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개봉 시기도 좋았습니다. 2024년 11월은 비수기와 성수기의 중간 지점으로, 강력한 경쟁작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 덕분에 위키드는 충분한 상영관을 확보할 수 있었고, 꾸준히 관객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여성 관객의 높은 비율도 주목할 만합니다. 위키드 1편의 관객 중 약 70퍼센트가 여성이었던 것으로 집계됩니다. 특히 2030 여성층의 관람률이 높았는데, 이들은 영화를 본 후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재관람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실제로 위키드 1편의 재관람률은 다른 영화들에 비해 높은 편이었습니다.

뮤지컬 영화 장르 자체의 성장도 한몫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 뮤지컬 영화들이 국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장르에 대한 관객들의 거부감이 줄어들었습니다. 뮤지컬 영화를 즐기는 관객층이 형성된 것이죠.

평단의 긍정적인 평가도 흥행에 기여했습니다. 위키드 1편은 국내외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 비주얼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이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위키드 2의 흥행 유리한 요소들

위키드 2가 전편을 뛰어넘을 가능성을 높이는 여러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224만 돌파를 현실화할 수 있는 핵심 요인들입니다.

가장 큰 강점은 전 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특별함입니다. 한국이 미국보다 먼저 위키드2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은 팬들에게 큰 자부심을 줍니다. 이는 단순한 마케팅 포인트를 넘어 실제 관객 동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강력한 요소입니다. 전세계 팬들이 한국의 반응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도 국내 관객들의 참여 의욕을 높입니다.

완결 편이라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위키드 1편을 본 관객들은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엘파바와 글린다의 우정이 어떻게 변화할지, 서쪽의 사악한 마녀가 탄생하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극장 방문으로 연결됩니다. 속편은 전편을 본 관객들의 기본 수요가 보장되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관객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편의 긍정적인 평가는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위키드 1편을 본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그들은 위키드 2도 기꺼이 볼 의향이 있습니다. 또한 전편을 놓친 관객들 중 일부는 좋은 평가를 듣고 이번 기회에 함께 보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원작 뮤지컬의 2막이 1막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이라는 평가도 긍정적입니다. 브로드웨이 무대에서도 2막의 'Defying Gravity' 이후 'No Good Deed', 'For Good' 같은 넘버들이 더 큰 감동을 준다는 평이 많습니다. 영화 역시 이러한 원작의 강점을 살린다면 관객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프리미엄 상영관 확대도 흥행에 도움이 됩니다. IMAX, 4DX,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되면서 관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특히 뮤지컬 영화는 음향이 중요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상영관을 선호하는 관객들이 많습니다. 이는 평균 관람 단가를 높이고 흥행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위키드 팬덤의 조직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1편 개봉 이후 국내에서도 위키드 팬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었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단체 관람을 조직하며 적극적으로 영화를 홍보합니다. 조직화된 팬덤은 개봉 초반 관객 동원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배우들의 적극적인 프로모션도 기대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는 위키드 1편 홍보 당시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한국 최초 개봉을 기념해 내한하거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어 이는 추가적인 화제성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흥행에 불리한 요소와 리스크

하지만 위키드 2가 224만을 넘어서기 위해 극복해야 할 장애물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가장 큰 리스크는 속편의 일반적인 하락 패턴입니다. 영화 시장에서 속편은 전편보다 관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편에 만족하지 못한 관객들이 이탈하고, 신규 관객 유입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크나이트나 어벤져스 엔드게임처럼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들도 있지만, 이는 예외적인 케이스입니다.

경쟁작의 존재도 변수입니다. 2025년 11월 극장가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할지 아직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위키드 2와 비슷한 시기에 강력한 블록버스터가 개봉한다면 상영관 확보와 관객 분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같은 타겟층을 노리는 영화가 경쟁작으로 나온다면 더욱 불리합니다.

뮤지컬 장르의 한계도 고려해야 합니다. 아무리 뮤지컬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수용도가 높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일부 관객들은 이 장르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특히 남성 관객과 중장년층의 유입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위키드 1편도 여성 관객 비중이 70퍼센트로 높았는데, 이는 전체 관객 규모의 상한선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러닝타임도 변수입니다. 위키드 2의 정확한 러닝타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원작 뮤지컬 2막의 분량을 고려하면 상당히 긴 영화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긴 러닝타임은 하루 상영 횟수를 제한하고, 일부 관객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개봉 시기의 계절적 요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11월은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로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을 선호하는 계절입니다. 이는 영화 관람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동시에 연말을 앞두고 사람들의 지출이 보수적으로 변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1편을 보지 않은 관객들의 진입 장벽도 존재합니다. 위키드 2는 속편이기 때문에 1편을 보지 않은 관객들은 이야기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신규 관객 유입을 제한하는 요소가 됩니다. 물론 개봉 전 1편의 재개봉이나 OTT 공개 등으로 이를 보완할 수는 있지만, 모든 잠재 관객을 커버하기는 어렵습니다.

전문가들의 박스오피스 전망

영화 산업 전문가들은 위키드 2의 흥행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요.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보면 신중한 낙관론이 우세합니다.

영화 시장 분석가들은 위키드 2가 최소 200만 관객은 무난히 확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편을 본 관객들의 기본 수요만으로도 이 정도는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전편 관객의 80퍼센트 정도가 속편을 본다고 가정하면 약 180만이 기본 수요이고, 여기에 신규 관객과 재관람객을 더하면 200만 돌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224만 돌파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전 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특수성과 완결 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 한국 관객들의 높은 영화 소비 의욕과 FOMO 심리를 감안하면 전편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속편의 일반적인 하락 패턴과 뮤지컬 장르의 한계를 지적하며, 200만에서 220만 선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전편을 뛰어넘으려면 특별한 이슈나 입소문이 필요한데, 그것을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배급사 측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유니버설 픽처스 코리아는 위키드 2의 국내 목표 관객을 250만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전편을 넘어서는 공격적인 목표이며, 배급사가 그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극장 관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멀티플렉스 프로그래머들은 위키드 2에 충분한 상영관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전편의 성공 경험이 있고, 완결 편에 대한 수요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개봉 첫 주 상영 점유율은 30퍼센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전 예매율도 중요한 지표입니다. 위키드 2의 예매가 시작되면 첫 주 예매율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흥행 전망이 더욱 구체화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대작들은 개봉 일주일 전부터 예매율 20퍼센트 이상을 기록하는데, 위키드2가 이 정도 수준을 보인다면 224만 돌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해외 시장의 반응도 참고할 만합니다. 한국이 최초 개봉이지만, 이후 북미와 유럽에서의 흥행 성적도 국내 흥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나온다면 그 소식이 국내로 전해지며 추가 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유사 사례를 통한 흥행 예측

과거 유사한 케이스의 영화들을 살펴보면 위키드2의 흥행을 더 구체적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레미제라블의 경우 국내에서 약 480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뮤지컬 원작 영화로서는 매우 성공적인 기록이었죠. 하지만 레미제라블은 원작 뮤지컬이 이미 국내에서 수년간 공연되며 엄청난 팬층을 확보한 상태였고,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이라는 유리한 조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등 스타 파워도 강력했습니다.

위대한 쇼맨은 약 389만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이 영화는 원작 뮤지컬이 없는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였지만, 중독성 강한 OST와 입소문으로 롱런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This Is Me' 같은 곡이 차트에 오르며 역주행 흥행을 만들어냈죠.

맘마미아 시리즈의 경우 1편이 약 330만, 2편이 약 200만을 기록했습니다. 속편이 전편보다 약 40퍼센트 감소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10년의 공백 기간이 있었고, 2편의 완성도에 대한 평가도 1편보다 낮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속편이 전편을 뛰어넘은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어벤져스 1편이 약 700만,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약 530만으로 감소했지만, 인피니티 워가 약 1120만, 엔드게임이 약 1394만을 기록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완결 편에 대한 기대감과 마블 팬덤의 힘이 결합된 결과였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도 참고할 만합니다. 대부분의 속편들이 전편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성적을 보였지만, 마지막 두 편인 죽음의 성물 1부와 2부는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완결편의 힘이 증명된 사례죠.

이러한 사례들을 종합해 보면 위키드 2의 흥행은 여러 시나리오가 가능합니다. 보수적으로는 맘마미아처럼 전편 대비 10에서 20퍼센트 감소한 180만에서 200만 선, 평균적으로는 전편과 비슷한 220만 선, 낙관적으로는 완결 편 효과로 전편을 뛰어넘는 250만 이상도 가능합니다.

관건은 개봉 첫 주 반응과 입소문입니다. 위키드 2가 전편과 같거나 그 이상의 만족도를 주고, 완결편으로서의 감동을 제대로 전달한다면 224만 돌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반대로 기대에 못 미치는 완성도를 보이거나 강력한 경쟁작이 등장한다면 전편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위키드2가 전편의 224만 관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전 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특별함, 완결 편에 대한 높은 기대감, 전편의 긍정적인 평가와 탄탄한 팬층은 분명한 강점입니다. 반면 속편의 일반적인 하락 패턴, 뮤지컬 장르의 한계, 경쟁작의 존재는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전문가들의 전망을 종합하면 위키드 2는 최소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224만 돌파 여부는 영화의 완성도, 개봉 시기의 시장 상황, 그리고 초반 입소문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전편 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강력한 경쟁작이 없다면 전편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위키드 2가 220만에서 250만 사이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편 관객의 대부분이 속편을 볼 것이고, 완결편에 대한 궁금증으로 일부 신규 관객도 유입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24만 돌파는 충분히 가능한 목표입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영화 자체의 완성도입니다. 관객들이 만족하고 감동받는다면 입소문이 퍼지고 재관람과 추천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흥행으로 연결됩니다. 위키드2가 원작 뮤지컬의 감동을 영화로 잘 옮겨내고, 엘파바와 글린다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한다면 224만은 물론 그 이상의 성적도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총정리표

항목 내용
위키드 1 흥행 224 관객 동원
주요 강점 전세계 최초 개봉, 완결편 기대감, 탄탄한 팬층, 전편의 긍정적 평가
주요 약점 속편 하락 패턴, 뮤지컬 장르 한계, 경쟁작 변수
전문가 전망 최소 200, 보수적 220, 낙관적 250
배급사 목표 250 관객
핵심 관객층 2030 여성, 원작 뮤지컬 , 전편 관람객
224 돌파 가능성 높음 (영화 완성도와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
개봉 시기 2025 11
비교 사례 맘마미아2 200, 레미제라블 480, 위대한 쇼맨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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